역시나 이제품도..ㄲㄲ 핸폰매장 기웃거리다가...두손에 쥐어보기만 했습니다.. 매장 진열대에서 부터 눈에 띄는 디자인에..한번씩 사람들이 기웃기웃 거리면서 보드라구여~~ 그래서 저도 봤는데여.. 우선 가장 눈에 띄는거는..보시다시피 다른폰과 다른 키패드 배열이었구여.. 좌측 상단에 방향키가 있구여..우측 상단에는 확인/취소 키가 있어서 게임시 양손을 모두 참여하게끔 유도하구여...버튼키는 원형이라 문제보낼때 쫌 헛갈릴듯 싶드라구여.. 또 하나.. 거치대가 따로 있더라구여..예전에 드라마 폰도 거치대가 원형으로 이뿌게 따로 있었는뎅... 이거는 생김새가 일반 조종기패드처럼 양쪽으로 길게 내려와서~~ 게임할때 안정감있고, 편리하게 게임에 집중할 수 있게더라구여.. 거칟까지 잡아서 키버튼 눌러본 느낌도 편안하고..정말 게임기를 잡는 기분이었습니다.. 크기는 생각보다 많이 크더라구여...다른제품에 비해서 가로는 거의 1.5~2배정도였구여... 대신 길이는 짧았습니다..손이 작은 저같은 사람한테는 한손에 꽉 차더라구여~~ 그리고 짧아서 통화시는 약간 불편하겠구여~~(얼굴 길거나 큰사람한테는 더 불편하겠죠...) 매장에서 그냥 만져보고 한거라서...실제 이것저것 사용은 못해봤는데여.. 글세요...얼리 어답터라면 모를까.. 한번 사면 2~3년은 쓰는 저는 구매력은 안생기더라구여... 호기심은 무쟈게 생겼지만... 그래도..새로운 시도는 좋았다고 봅니다...